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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30일) 전국 단위 추석 선물 배송 접수를 마감한다. 수도권 지역에 한해선 명절 특화 서비스인 ‘바로 배송’을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 바로 배송은 선물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 시 반경 5km 이내 지역에 3시간 내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방권 배송 마감일이 다음달 1일, 수도권은 3일까지다. 현대백화점(069960)도 전 점포 기준 다음달 3일까지 주문한 선물세트는 연휴 전 배송된다.
대형마트는 지역과 점포에 따라 배송 마감 시점이 나뉜다. 이마트(139480)는 물류센터 택배 기준 30일, 점포별 택배는 다음달 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전국 단위 택배 접수는 30일까지, 지역 권역별 접수는 다음달 1일 12시까지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배송하는 경우 일부 근거리 지역에 한해 5일 12시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이미 택배 접수를 마쳤고, 매장 직접 배송 선물세트만 다음달 5일까지 운영된다.
편의점의 경우,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의 선물세트 주문은 모두 마감됐다. 배송은 연휴 전 완료된다. 편의점 택배도 대부분 9월 30일 접수를 마감하고, 이후 접수분은 다음달 10일부터 순차 재개된다. 다만 자체 물류망을 보유한 GS25·CU·세븐일레븐은 제주 지역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수거 및 배송을 이어간다. 이마트24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택배 서비스를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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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업체들은 연휴 기간에도 당일배송 및 새벽배송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이어간다. 쿠팡은 평일과 동일한 배송체제를 유지하며, 컬리는 추석 당일 정상 배송하고 다음달 7일 하루는 중단한다.
SSG닷컴은 쓱배송을 주간과 새벽으로 나눠 운영한다. 주간배송은 다음달 6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되며, 5일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하다. 새벽배송은 4일 밤 10~11시까지 주문 시 5일 오전 7시까지 도착하며, 6일은 휴무다.
11번가는 수도권 한정 ‘슈팅배송’ 당일배송을 연휴 기간 내내 운영하고, 추석 당일 주문은 7일 배송된다. 익일배송은 택배사 휴무 기간(4~7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유지된다. 오픈마켓은 일반 택배 기준 10월 3일 이후 주문 건부터는 연휴 이후 순차 배송된다.
업계 관계자는 “연휴가 길어지면서 유통업체마다 배송 서비스를 연장하거나 당일 배송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며 “성수품이나 간편식 등을 당일에 준비하는 소비자도 명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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