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명절 연휴에도 배송비 1400원 '착한택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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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명절 연휴에도 배송비 1400원 '착한택배' 운영

이데일리 2025-09-30 08:3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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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추석 명절 기간에도 자체 택배 서비스 ‘착한택배’를 정상 운영한다. 최장 열흘에 달하는 연휴기간 택배 수요를 겨냥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0월 한 달간 착한택배 1400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착한택배 정상 운영가(1980원) 대비 약 30% 할인한 가격이다. 착한택배는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을 중심으로 로지아이, 로지스허브, 네이버지도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에서 착한택배를 이용 중인 고객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착한택배 서비스는 합리적 가격과 간편한 이용 방식으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건수는 론칭 초기 대비 6배가량 증가했고, 전체 택배 서비스 매출은 20% 신장했다. 세븐앱 내 택배 메뉴 조회수는 80만회를 돌파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부터 신규 통합저울형 택배장비 3000대를 단계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내달까지 전체 도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택배장비는 무게와 규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고, 한국어와 영어 2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현장 접수’와 ‘예약 접수’를 운영중이다.

세븐일레븐은 긴 추석 연휴기간에 대비해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 재고도 확보했다. 혼자 추석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지난 29일엔 명절 대표 메뉴인 소불고기를 활용한 ‘오색찬란풍선한상도시락’과 ‘소불고기삼각김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세현 세븐일레븐 서비스상품팀장은 “추석 연휴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도록 착한택배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며 “신규 장비 도입과 모바일앱 예약기능 등을 통해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리한 생활 물류 허브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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