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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명인 시티 오브 글로우는 LA의 별칭인 ‘시티 오브 앤젤스(City of Angels)’에서 착안해, 도시의 빛이 피부의 빛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팝업은 아누아의 대표 제품 ‘나이아신아마이드 10 TXA 4 다크 스팟 코렉팅 세럼(이하 TXA 세럼)’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팝업 곳곳엔 TXA 세럼의 시그니처 컬러인 체리핑크를 활용했다. 화려한 글로우 조명 연출과 함께 아트 오브제 전시, 브랜드 마스코트 ‘도티(Dotty)’ 포토존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TXA 세럼 △TXA 패드 △PDRN 라인 △어성초 토너 등 아누아의 대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출시 전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SNS 후기가 활발히 공유됐다.
또 아누아는 세계 최대 옥외 광고 명소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전광판을 설치했다. 미국 동·서부 핵심 거점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아누아가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브랜드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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