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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산리오 캐릭터와 함께하는 협업 이벤트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메인 수조에서 진행되는 ‘한교동 라이브캐릭터 그리팅’은 주말과 공휴일에 하루 세 차례 열려 어린이 고객의 호응을 끌고 있다.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생물을 소개하는 생태설명회, 추석 특식 제공, 펭귄 공개 등 다양한 시즌 연출도 준비됐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월트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K헤리티지’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한복을 입은 미키와 친구들이 한옥 스테이를 즐기는 콘셉트로 꾸며진 121층 공간에서는 실제 전통 의상을 착용해볼 수 있는 한복체험도 운영한다.
공연과 전시 콘텐츠도 연휴 분위기를 더한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열리는 고객 참여형 버스킹 ‘오픈 스테이지 인 서울스카이’는 10월 6~8일 매일 저녁 6시에 진행된다. 롯데뮤지엄은 인기 작가 옥승철의 대규모 개인전 ‘프로토타입’을 개최하고, 연휴 중 이틀간 전시 입장료를 반값 할인한다.
선물세트 판매와 쇼핑 혜택도 이어진다. 시그니엘 서울은 호텔 셀렉션 기반의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롯데면세점은 최대 40% 할인 행사와 LDF PAY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6일까지 추석 본판매를 운영하며, 행사 카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및 금액대별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몰은 연휴 기간 대부분 정상 운영된다. 다만, 추석 당일만 롯데월드몰은 12시,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은 11시 오픈으로 평상시보다 늦게 연다. 롯데월드몰 내 매장별 영업 시간은 다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은 10월 5일(일)과 10월 6일(월) 양일간 휴무다. 롯데뮤지엄은 10월 6일(월), 콘서트홀은 10월 6일(월)과 10월 10일(금)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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