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롯데타워로"…디즈니부터 버스킹까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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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롯데타워로"…디즈니부터 버스킹까지 총출동

이데일리 2025-09-30 08:0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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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월드타워·몰이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인기 캐릭터 협업 콘텐츠부터 공연, 전시, 선물세트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명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가족 단위 고객부터 연인, 관광객까지 폭넓은 수요를 겨냥해 연휴 기간 동안 ‘도심형 명절 체험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사진=롯데물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산리오 캐릭터와 함께하는 협업 이벤트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메인 수조에서 진행되는 ‘한교동 라이브캐릭터 그리팅’은 주말과 공휴일에 하루 세 차례 열려 어린이 고객의 호응을 끌고 있다.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생물을 소개하는 생태설명회, 추석 특식 제공, 펭귄 공개 등 다양한 시즌 연출도 준비됐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월트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K헤리티지’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한복을 입은 미키와 친구들이 한옥 스테이를 즐기는 콘셉트로 꾸며진 121층 공간에서는 실제 전통 의상을 착용해볼 수 있는 한복체험도 운영한다.

공연과 전시 콘텐츠도 연휴 분위기를 더한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열리는 고객 참여형 버스킹 ‘오픈 스테이지 인 서울스카이’는 10월 6~8일 매일 저녁 6시에 진행된다. 롯데뮤지엄은 인기 작가 옥승철의 대규모 개인전 ‘프로토타입’을 개최하고, 연휴 중 이틀간 전시 입장료를 반값 할인한다.

선물세트 판매와 쇼핑 혜택도 이어진다. 시그니엘 서울은 호텔 셀렉션 기반의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롯데면세점은 최대 40% 할인 행사와 LDF PAY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6일까지 추석 본판매를 운영하며, 행사 카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및 금액대별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몰은 연휴 기간 대부분 정상 운영된다. 다만, 추석 당일만 롯데월드몰은 12시,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은 11시 오픈으로 평상시보다 늦게 연다. 롯데월드몰 내 매장별 영업 시간은 다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은 10월 5일(일)과 10월 6일(월) 양일간 휴무다. 롯데뮤지엄은 10월 6일(월), 콘서트홀은 10월 6일(월)과 10월 10일(금) 휴관이다.

아쿠아리움 한교동 라이브캐릭터 그리팅 (사진=롯데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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