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날 행사…황대일 연합뉴스 사장 '명예로운 안동인상' 등 6명 수상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안동의 사위'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명예 안동 시민이 된다.
경북 안동시는 오는 10월 3일 '제23회 안동의 날'을 맞아 크룩스 대사에게 명예 안동 시민증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룩스 대사는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안동을 방문했을 때 주한 영국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 근무했다.
그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내한 총괄 기획을 담당하며, 안동 출신인 아내 김영기 여사를 만났다.
그는 2022년 주한 영국대사 부임에 앞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주북 영국대사를 지낸 특이 이력도 가지고 있다.
안동의 날 행사에선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과 이직상 ㈜부림케미칼 대표가 '명예로운 안동인상'을 수상한다.
또 최윤환 전 경북대구 행정통합반대 대책위원회 초대 위원장과 천성용 전 경북대구 행정통합반대 대책위원회 2대 위원장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고(故) 이근필 퇴계 16대 종손과 이상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이사가 특별상을 각각 받는다.
안동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은 10월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중앙선 1942 안동역 주 무대에서 열린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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