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한 하우스 웨딩…수목·꽃 어우러진 '매력정원'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웨딩을 올릴 기회를 확대하고자 남산공원 내 정원결혼식장 '남산 한남 웨딩가든'을 조성하고, 지난 27일 예식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남산 한남 웨딩가든은 2026년 예식이 총 77건 접수되며 서울시 공공예식장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용산가족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자연경관과 도심 전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정원형 웨딩 공간으로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풍나무 등 13종 540주의 수목과 장미, 사초 등 18종 2천600본의 초화류로 이뤄진 정원이 특별한 장면을 만든다.
작은 규모지만 특별한 의미와 품격을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시는 소개했다.
남산 한남 웨딩가든의 예식 신청을 원하면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홈페이지(https://wedding.seoulwomen.or.kr)나 상담 전화(☎ 1899-2154)를 이용하면 된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남산 한남 웨딩가든은 건물과 잔디마당, 정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매우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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