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母, '결별 전말' 기사 보고 알아…오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민환과 이혼' 율희 "母, '결별 전말' 기사 보고 알아…오열"

모두서치 2025-09-30 00:17:1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신의 이혼 소식을 뒤늦게 기사로 먼저 접하고 부모가 속상해 한 사연을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율희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부모님껜 당시 상황을 설명 안 드리고 '나 진짜 이혼해야 할 것 같다. 아무것도 묻지 말아 줘'라고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나중에 이혼 기사가 났을 때 동시에 아셨다. 기사를 보자마자 오열하면서 전화가 왔다. 왜 몇 년 동안 얘기 안 했냐고 하더라"라고 속상해했다.

앞서 율희가 21세에 임신, 22세에 출산했을 때에도 그녀의 모친은 펑펑 울었다.

율희는 "엄마가 엄청 속상해하시면서 엄청 우셨다. '나처럼 일찍 안 낳길 바랐는데 왜 나를 따라가냐'고 하셨다. 엄마는 절 23세에 낳으셨다"고 설명했다.

처음엔 율희 모친은 '알아서 해라. 아직은 못 받아들이겠다. 근데 어떻게 하라고는 못 하겠다'고 반응했다.

율희는 "다음 날 병원 다녀온다고 하니까 '너도 대단하다'라면서 점점 받아들이셨다"라고 부연했다.

앞서 율희는 2018년 5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사이에서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