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버스를 들이받아 5명이 다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8분께 제주시 구좌읍 아부오름 인근 도로에서 40대 A(제주시)씨가 몰던 무쏘 EV 차량이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도민 B(여22)씨, 외국인 관광객 C(70)씨 등 총 5명이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무쏘 EV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달리던 중 마주오던 버스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운전자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으로 입건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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