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담은 신전국제회센터'...부산 강서구 시범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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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담은 신전국제회센터'...부산 강서구 시범 운영 개시

중도일보 2025-09-29 18:5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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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신전국제회센터 전경2신전국제회센터 전경./강서구청 전경

부산 강서구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신전항 어촌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신전국제회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돼 수산물 유통 활성화와 지역 관광 자원 확충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전국제회센터는 강서구 명지국제6로1번길 13에 위치하며, 지상 3층 연면적 1181㎡ 규모로 조성됐다. 운영은 신전영어조합법인이 직접 맡는다.

센터는 1층 수산물직판장, 2층 초장집, 3층 홍보관으로 구성된다. 1층 직판장에서는 광어, 우럭, 참돔, 대게, 부산 청게 등 지역 특산 수산물이 활어 직거래를 통해 제공된다.

2층 초장집은 매운탕과 백합탕 등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대표 먹거리를 선보이며, 바다 전망이 가능한 홀과 단체석을 갖추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3층 홍보관은 신전항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상시 무료 개방된다.

강서구는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신전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신전국제회센터가 수산물 유통 활성화와 먹거리·관광 자원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신전항이 어촌뉴딜사업의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전국제회센터는 10월 24일 개관식을 개최한 뒤, 2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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