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장애학생 대회·별빛도서관 통해 교육 기회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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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장애학생 대회·별빛도서관 통해 교육 기회 넓힌다

직썰 2025-09-29 18:0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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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홍보 포스터. [부산교육청]

[직썰 / 박정우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기회를 넓히고 교육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

29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2025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를 연다. 1968년부터 이어져 온 이 대회는 장애학생의 직무 능력을 높이고 시도교육청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로 53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청각·시각·지체장애 학생 600여 명이 참가한다. ▲제과제빵 ▲시각디자인 ▲점역교정 ▲한지공예 ▲사무용품 조립 등 4개 분과 1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우수 학생에게는 국무총리상과 교육부장관상, 대회장상이 수여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적성과 소질을 살려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문화·독서 공간 확산에도 나선다. 오는 29일 안민초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2개 학교에서 ‘별빛도서관’을 순차적으로 개관한다.

별빛도서관은 퇴근 후 걸어서 15분 안에 학교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문을 열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진다. 교육청은 안전한 환경을 위해 조명·CCTV를 갖추고 전담 인력과 운영 물품도 직접 지원한다.

운영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독서 경험을 기록하는 ‘독서여권’, 가족이 함께 완주하는 ‘夜好! 가족 책몰이 100’, 휴대폰을 내려놓는 ‘체인지 박스’,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이 마련돼 가족 독서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별빛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등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이 열린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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