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창원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창원아카데미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9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창원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에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대극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강연은 국내 대표 과학 유튜버 ‘궤도(본명 김재혁)’가 맡아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그는 급속히 발전하는 AI 기술이 사회 전반과 일상에 미치는 변화를 특유의 유쾌한 화법으로 풀어내며 시민들이 미래 사회를 주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강연은 ▲생활 속 AI 활용법 ▲산업·의료·교육 분야 혁신 사례 ▲AI 시대 인간의 고유한 역할 찾기 등 실생활과 연결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에 큰 공감을 보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예리한 질문과 궤도의 통찰력 있는 답변이 오가며 현장 열기가 고조됐다.
한 시민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이 이렇게 쉽고 흥미로울 줄 몰랐다”며 “AI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방향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AI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시대적 흐름”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의 본질을 이해하고 다가올 미래를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창원아카데미는 매년 국내 최고의 강연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창원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마지막 강연은 오는 10월 22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을 초청해 ‘100세 시대 현명한 노후준비 방법’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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