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금서 세탁비·OTT까지…내 생활비 아껴주는 히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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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서 세탁비·OTT까지…내 생활비 아껴주는 히든카드

이데일리 2025-09-29 17:5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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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저금리 기조와 물가 상승이 겹치면서 ‘합리적 소비’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일상생활의 관리비·통신비·보험료 같은 고정비를 카드 혜택으로 줄이려는 수요가 늘었고 카드사도 생활밀착형 ‘혜자 카드’를 확대하고 있다. 작은 혜택을 꾸준히 챙기면 연간 수십만 원을 아낄 수 있다는 기대가 선택지를 넓히는 배경이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Mr.Life는 전기·도시가스·통신요금 등 월납(공과금) 10% 할인과 ‘TIME’ 10% 할인(편의점·병원, 약국·세탁소 등 All-day, 밤 9시~오전 9시 온라인쇼핑·택시·식음료 10%)을 제공한다. 주말엔 3대 마트 10%와 4대 정유사 리터당 60원 혜택도 붙는다. 전월 실적에 따른 할인 한도와 ‘자동납부·지정 가맹점’ 조건은 확인이 필요하다.

롯데카드 LOCA 365는 아파트관리비·전기가스·통신·대중교통·보험·학습지·배달앱을 10%로 폭넓게 커버하고,스트리밍은 월 1회 1500원 할인한다. 전월 50만원 이상 실적 요건을 충족하면 월 최대 3만 6500원까지 결제일 할인이 가능하고 국내 가맹점 5만 원 이상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기본 제공한다.

삼성카드 iD ON은 ‘많이 쓰는 영역 자동 맞춤 할인’ 콘셉트로 교통·이동통신·스트리밍, 온라인 간편결제·해외 이용 등 생활 영역에 집중했다. 구체 할인율과 적용 한도는 이용 패턴·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지므로 발급 전 최신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현대카드 Z family는 온라인쇼핑·대형마트·배달앱 10% 할인, 주유 리터당 100원 할인에 더해 생활요금 정기결제 7% 할인,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등 가족 단위 지출 최적화 혜택을 앞세운다

카드 혜택이 생활 전반으로 확대하면서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전월 실적·건당 최소 결제액·자동납부 요건·응모 필수 여부·제외 업종 등 세부 조건은 오히려 깐깐해졌다. 같은 ‘10%’ 문구라도 월 한도·건당 기준·정기결제 여부에 따라 체감 절감액이 크게 달라진다. 내 지출 패턴(관리비·통신·교통·배달·구독 등)과 맞는 카드 1~2장만 골라 한도 소진 중심으로 사용하는 게 실제 절감에 유리하다.

세금 납부도 카드 혜택 경쟁의 장이 되고 있다. 재산세와 국세 납부 시즌마다 카드사가 무이자 할부, 캐시백, 포인트 적립 혜택을 내놓고 있어 납세자가 이를 활용해 ‘절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순 지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납부 과정에서도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생활 고정비 비중이 커지는 만큼 카드 혜택을 적절히 활용하면 재테크 효과가 있다”며 “다만 단순히 혜택에만 끌려 과소비로 이어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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