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본교 백주년삼성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OSAC Academia Seminar on Health, Safety, and Security Fall 2025’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국무부 산하 외교안보국이 운영하는 해외보안자문위원회(OSAC, Overseas Security Advisory Council) 학계위원회(ASC: Academia Sector Committee)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OSAC는 1985년 설립된 글로벌 민관 보안 협력 네트워크로, 현재 전 세계 150여 개국 약 570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계위원회(ASC)는 해외 교육기관과 대학을 중심으로 유학생 및 교환학생의 보건·안전·보안 문제 해결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세미나에 미국 주요 대학의 위험관리(Risk Management) 담당자와 주한 미국 대사관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주요 세션은 ‘해외 학생 건강 관리’, ‘지역별 안전 환경 이해와 유학 준비’, ‘해외 정신건강 사건 대응’, ‘위기대응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며, 학교 측에서는 허지원 학생상담센터장(심리학부 교수)과 염지원 의과대학 교수가 대학생 안전 및 정신건강 증진 사례를 발표한다.
윤성택 고려대 연구부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제화를 선도하는 고려대가 미국 주요 대학 및 고등교육 관계자와 함께 학생 안전과 건강 증진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해외 유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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