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구로구 대표 행사 ‘넥타이 런’ 함께 달리며 지역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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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구로구 대표 행사 ‘넥타이 런’ 함께 달리며 지역과 호흡

STN스포츠 2025-09-29 17:28: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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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넷마블이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 ‘제20회 G밸리 넥타이 런 마라톤 대회’에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8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넷마블
26일 넷마블이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 ‘제20회 G밸리 넥타이 런 마라톤 대회’에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8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넷마블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구로디지털단지의 상징적 행사 ‘G밸리 넥타이 런’에 넷마블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와 기업인이 함께 달리며 건강과 소통을 나누는 이번 행사에는 2천여명의 직장인과 주민들이 동참해 구로구 발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구로의 명물 행사, 20년 전통 이어가

‘제20회 G밸리 넥타이 런 마라톤 대회’가 26일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구로구 상공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03년 시작돼 20년 넘게 이어져 온 구로구의 대표 행사다. 직장인과 지역주민 2천여명이 넥타이를 매고 2.3km를 함께 달리며, 산업단지에서 디지털 중심지로 변모한 구로의 발전상을 알리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넷마블 임직원 80명 동참…지역사회와 교류 확대

올해 행사에는 구로디지털단지를 대표하는 기업 넷마블이 임직원 80명을 보내 힘을 보탰다. 넷마블은 2016년, 2017년, 2019년에 이어 엔데믹 이후 재개된 2023년부터 다시 참여해 꾸준히 지역사회 행사에 발맞추고 있다. 참가자들은 G밸리 마리오 타워를 출발해 단지를 순환하는 코스를 달리며 지역민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 관계자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자리잡은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행사를 만들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넥타이를 두른 참가자들이 함께 뛰는 이번 마라톤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기업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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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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