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9일 오후 1시 15분께 강원 횡성군 청일면 한 야산 계곡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경기 용인지역에 사는 A씨 가족들이 "연락이 안 된다"며 112에 신고했다.
휴대전화 위칫값을 조회한 경찰은 횡성 한 야산에서 A씨 행적을 확인, 이날 오전부터 소방 당국과 수색을 벌여 산비탈 계곡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임산물을 채취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임산물 채취 등 산에 오를 때는 2인 이상 무리 지어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며 "조난에 대비해 각종 안전 장비와 여벌 옷 등을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taet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