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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3회 뿌리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을 열고 올해 뿌리기술 경쟁에서 두각을 드러낸 16개 기업과 45명의 기술자 및 교육자·학생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삼영기계는 1993년 출범한 부품 제조 중소기업으로 100명 남짓의 직원이 연 200억원대 매출 실적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올해 대회에서 3D 프린팅을 활용해 더 가볍고 내구성 좋은 자동차 엔진 부품 실린더 블록을 생산해 좋은 올해 최고상을 받았다. 또 상공에너지, 코텍, 영풍열처리와 남영비엔티도 고압 특수용기 용접기술과 금속 표면처리 기술 시연 등을 선보인 끝에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도 뿌리기업 재직자와 직업교육훈련기관이나 특성화고 학생, 교사 등 45명이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장관상 및 표창을 받았다. 산업부는 수상자에게 뿌리기업 취업 장려금과 장학금, 기능성 자격증, 실습장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나성화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뿌리기술은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조선 등 우리 주력산업의 근간이자 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인력이 발굴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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