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준석 박수현 기자 = 29일 오후 3시께 서울 여의도 IFC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주최로 열린 미국 비자 세미나에 진보당 활동가들이 난입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약탈동맹 필요 없다', '트럼프 경제약탈 거부한다' 등 손팻말을 들고 미국 비자요건 강화와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태를 규탄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과하지 않았다"고 외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된 활동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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