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축구회관] 이형주 기자┃홍명보(56) 감독이 조규성(27)을 보호했다.
홍명보호는 내달 10일 오후 8시 브라질과, 14일 오후 8시에는 볼리비아와 A매치를 갖는다. 경기는 모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홍명보호는 지난 9월 미국 원정 2연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미국을 상대로 2-0 승리를 가져왔고,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도 선전을 펼치며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10월 A매치에서 기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26인의 태극전사가 발탁된 가운데, 공격수 조규성은 제외됐다. 덴마크 미트윌란 소속의 조규성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해당 무대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조규성은 지난해 5월 27일 실케보르와의 리그 최종전을 치른 뒤 무릎 반월상 연골 수술을 받았다. 이후 447일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혈액 감염이라는 악재를 만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규성은 불굴의 투지로 448일만에 공식전으로 복귀했다. 이후 득점하는 등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향후 발탁 가능성은 열어두면서도 선수를 보호하는 모습이었다. 홍명보 감독은 “조규성은 긍정적이지만, 무릎 상태는 비행기를 14시간 타고 와서 경기를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닐 것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일단은 손흥민과 황희찬, 오현규로 공격수 라인업을 구성했다. 조규성이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면, 다시 태극 마크를 다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