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29일 남원 공설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문승우(군산 4) 도의장과 이정린(남원 1)·임종명(남원 2) 도의원,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이만근 상인회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뒤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과일, 쌀,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구매한 물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문 도의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인 전통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