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6곳에 위문품

위문품 전달하는 천창수 울산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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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에 총 1천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이날 북구 소재 공동생활가정 '겨자씨'를 방문해 생활용품 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는 30일에는 염기성 부교육감이 울주군 정신 보건 요양 시설 '성애원'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한다.

천 교육감은 "추석은 나눔과 정을 되새기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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