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 7일간 4대 분야 19개 과제 추진…"24시간 민원 신속 대응"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개 분야 19개 과제로 추진한다.
연휴 기간 도와 시군은 하루 평균 670명씩 연인원 4천600여명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
무엇보다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통해 성수품 22개 물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신고센터 운영과 가격 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또 도내 63개 전통시장 소비 촉진 캠페인은 물론 강원상품권을 40억원에서 60억원으로 확대 발행하고, 강원더몰·우체국쇼핑몰·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강원특산품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24시간 의료·방역 체계도 한층 강화한다.
재난 대응에는 재난 안전상황실, 소방 상황반, 산불대책반, 경보통제반 등 4개 반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약국(964개소)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사회복지시설 간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시설이나 소외 계층 위문 행사도 진행한다.
추석 연휴 교통·생활편의를 위해 수도권·경기권 시외버스 76대 146회 증차 운행하고 도와 시군 기동 청소반을 운영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29일 "긴 추석 연휴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민생안정을 위해 물가 관리에 집중하고, 연휴 7일간은 전화 콜센터를 사람과 AI로 24시간 가동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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