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 J2리그 소속 주빌로 이와타의 아카데미 코치가 구단 물품을 빼돌리다 적발됐다.
일본 ‘주니치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주빌로 이와타 아카데미 코치가 구단 비품을 부정하게 매각했다. 피해액은 280만 엔(약 2,635만 원)이다”라고 보도했다.
주빌로 이와타는 과거 김진규, 박주호, 이근호, 정우영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거친 구단으로 유명하다. J1리그에서 3회 우승한 경험도 있다. 다만 지난 시즌 강등돼 현재 J2리그 소속이다.
최근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주니치 스포츠’에 따르면 주빌로 이와타는 구단 아카데미 코치가 구단 내에서 부정 행위를 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비품을 몰래 외부에 매각한 것. 피해액만 280만 엔에 달한다.
매체는 “주빌로 이와타는 25일 자로 해당 아카데미 코치와 계약을 해지했다. 앞으로 전액을 변제받을 예정이다. 사건을 이미 J리그에 보고했다고 한다. 구단은 해당 아카데미 코치의 이름, 나이, 성별 등을 밝히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주빌로 이와타는 “이번 부정행위를 무겁게 받아들인다. 내부 관리 체제를 한층 더 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재발 방지와 신뢰 회복을 향해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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