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공공수영장 2개소(보람수영장·조치원수영장)의 환경·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휴관일은 10월 3일과 5~9일까지며, 4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말 자유수영으로 운영된다.
공단은 이번 휴관 기간에 수영장 욕수 전면 교체, 욕조·바닥 청소, 샤워장 청소, 타일 보수 등 시설 환경 정비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명절 연휴 기간 시설 개선과 환경정비를 철저히 준비해 시민 여러분께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영장을 제공하겠다"며 "즐겁고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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