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피해 정부서비스 55개 복구…주민등록시스템 등 재가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정자원 화재 피해 정부서비스 55개 복구…주민등록시스템 등 재가동

아주경제 2025-09-29 15:21:10 신고

3줄요약
28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가 소화수조에 담긴 배터리를 살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가 소화수조에 담긴 배터리를 살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647개 업무시스템 중 55개가 복구됐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55개 서비스 복구가 완료됐다.

최근 복구 완료 목록에는 공공서비스 통합관리시스템(내외부), 주민등록시스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편물류·계약고객전용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정부24와 모바일신분증, 우체국 금융(인터넷 예금, 스마트 예금, 금융상품몰, 인터넷보험, 스마트보험) 등도 복구됐다.

화재로 직접 피해를 본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로 이전해 복구한다. 해당 시스템은 국정자원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존으로 이전한 후 복구되기까지 최소 2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행안부는 시스템 복구와 관련해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공지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해 국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또 장애 해소 시까지 민원 불편 해결을 위해 정부합동 민원센터(110콜센터), 지역 민원센터(120콜센터 등)와 민원 전담지원반을 이날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