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 시민 함께 만든 회룡문화제 '태조·태종 의정부행차'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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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 시민 함께 만든 회룡문화제 '태조·태종 의정부행차' 대성황

이데일리 2025-09-29 14:1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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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올해로 40회째를 맞은 의정부 ‘회룡문화제’가 5만명이 훌쩍 넘는 역대 최고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9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틀 간 진행한 ‘제40회 회룡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가 28일 시민과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사진=의정부시 제공)


방문객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의정부만의 역사적 감성을 체험했다.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역사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통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이 머물렀던 역사적 공간으로써 ‘의정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심을 끌었다.

행사 기간 시청 앞부터 의정부역, 전좌마을 일원에서는 △어가행렬 △헌수례 △전통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 재현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의 백미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에는 총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시청 앞부터 태조와 태종이 만난 호원동 전좌마을까지 약 3.5㎞의 장엄한 행렬을 선보였다.

김동근 시장이 ‘태조·태종 의정부행차’에 단체 참가한 의정부YMCA아기스포츠단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행차 구간과 전좌마을 행사장 곳곳에는 지역 예술인과 학생들의 공연, 체험부스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동근 시장은 “회룡문화제와 태조·태종 의정부행차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의정부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축제”라며 “전통문화의 계승은 물론 시민 화합과 도시 정체성을 아우르는 대표 문화축제로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의 운영 성과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 회룡문화제에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기획해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의정부의 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태조·태종 의정부행차’에 의정부 대신 역을 맡은 김동근 시장과 태조 역의 김승수, 태종 역의 정의갑 배우.(사진=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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