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세무서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인천 서구 정신요양시설 소망의집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소망의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정신장애인들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현창 소망의집 원장은 “해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서인천세무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준 후원금은 생활인들 건강과 복지를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망의집은 지난 1986년 설립 이후 정신장애로 인해 가정과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의료, 재활, 생활 지원을 비롯한 다채로운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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