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네이버가 '컬리N마트'로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네이버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컬리N마트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전날 오후 11시까지 주문해야 한다. 다만 오는 10월 7일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1~2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마련됐다. 컬리 단독 상품 브랜드 '컬리스'의 1++ 한우 선물세트, 오설록 쿠키, 하루 건강견과 등이 포함된다.
또 네이버 스마일트스토어 상품을 모은 'N+셀렉션'으로 선미한과의 유과·약과 세트, 도라치청년의 도라지정과 등도 준비했다. 모둠전, 갈비찜, 송편 등 추석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 상품도 있다.
컬리N마트 단골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5000원의 할인이 적용되는 5~10% 할인 쿠폰 4종을 지급한다.
네이버는 오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리프레시 위크'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매콤한 음식, 브런치 상품, 건강식 등이 준비됐다. N+셀렉션 상품 전용 10% 할인 쿠폰, 최대 5000원 쿠폰도 증정한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8일, 9일, 12일 모두 새벽배송으로 배송된다.
김평송 네이버 E-KAM1 리더는 “앞으로도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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