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슬럼프 딛고 ‘팀내 타율 1위·3루타 3위’…MLB 현지까지 놀랐다, 논란도 넘은 반전 시즌(+샌프란시스코, 슬럼프, 수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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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슬럼프 딛고 ‘팀내 타율 1위·3루타 3위’…MLB 현지까지 놀랐다, 논란도 넘은 반전 시즌(+샌프란시스코, 슬럼프, 수비 불안)

살구뉴스 2025-09-29 14: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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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MLB에서 활약한 이정후가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내 타율 1위를 차지하고 리그 3루타 3위에 오르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타격 슬럼프와 일부 수비 불안 논란도 있었으나, 시즌 말미 반등에 성공하며 내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정후의 2025시즌 기록과 주요 논란, 그리고 팬과 현지 언론의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팀내 확실한 타자, 이정후의 변함없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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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025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타율 0.266(560타수 149안타), 8홈런, 55타점, 1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뛰어난 주루 센스를 바탕으로 3루타 12개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렸어요.

팀 내에서는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중 가장 높은 타율로 ‘3할타자 DNA’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개막 초반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다 시즌 중반 거센 슬럼프를 겪었지만, 후반기 안정된 타격으로 팀의 리드오프 역할을 소화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슬럼프와 수비, 시즌 중 논란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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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기록 이면에는 몇 가지 논란도 존재했습니다.

6월에는 타율이 1할대까지 떨어지며 악몽 같은 한 달을 보냈고, MLB 투수들의 집중 견제와 분석에 타격 정확도가 크게 흔들렸어요.

일부 현지 언론은 수비 실책을 지적하며 ‘팀 기대치에는 못 미친다’고 평가하기도 했지만, 이정후는 8월 이후 반등에 성공하면서 결국 시즌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정후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꼽히는 인플레이 타구 집중도, 그리고 리그 적응력은 3년 차 시즌의 중요한 키포인트로 남게 됐습니다.

 

팬 반응과 내년 기대치, 새로운 도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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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구간과 수비 논란에도 불구하고 ‘리그 최상위 3루타’, ‘팀내 타율 1위’를 동시에 달성하며, 현지 팬과 샌프란시스코 프런트의 신임을 받았습니다.

일부 현지 팬들은 “평균 이하 타자가 아닌 꾸준한 업사이드가 있다”, “극심한 슬럼프를 이겨낸 근성 만큼은 최고”라며 박수를 보냈어요.

데뷔 2년 차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정후가 내년에는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KBO 출신 메이저리거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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