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창신2동 남성현 동장(왼쪽 두 번째)과 우리카드 임직원들이 행복 꾸러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추석을 맞아 종로구 창신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해물국수, 쌀약과, 당면, 현미, 광천김, 부침가루 등 명절 상차림과 일상 식탁에 필요한 식료품 10종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기부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우리카드는 2018년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약 4회에 걸쳐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설날, 가정의 달, 추석, 겨울맞이 행사 등 시기별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쌓았다. 지난 5월 가정의 달 기부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명절 관련 먹거리를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담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금융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 및 확산을 위해 ISO-14001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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