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다양한 접점 채널에서 N2 활용···인지도 확대할 것”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NH투자증권]

[직썰 / 최소라 기자] “보다 다양한 접점 채널에서 N2를 활용하여 NH투자증권의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29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윤병운 사장은  ‘N2,’를 통해 기업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N2는 직관적으로 NH투자증권을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인 만큼 고객과의 소통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브랜드 ‘QV’(큐브)의 브랜드 리뉴얼에 이어 HTS 브랜드 및 홈페이지 주소까지 변경을 완료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브랜드 역시 ‘QV’(큐브)에서 ‘N2’(엔투)로 변경되며, HTS에 새로 접속한 시점부터 변경된 아이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오랜 시간 사용해 온 QV 브랜드를 ‘N2’로 전환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