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복구 서비스 55개로 늘어…우체국 예금·우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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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복구 서비스 55개로 늘어…우체국 예금·우편 포함

모두서치 2025-09-29 11:5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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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지난 26일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다가 복구된 서비스가 55개로 늘었다. 소포·편지 등 우체국 택배 서비스도 재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화재로 중단된 서비스는 총 647개로,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이 중 복구가 완료된 서비스는 55개다. 이날 오전 9시까지 복구된 서비스는 47개였는데, 그 사이 8개 더 늘었다.

복구된 서비스에는 택배, 편지, 소포 등 우체국 우편 서비스와 예금·보험 등 우체국 금융 서비스가 포함됐다.

정부24, 주민등록시스템, 새주소안내시스템도 복구됐다. 모바일신분증도 작동되나, 발급은 아직 불가한 상태다.

행안부 내부 정부디렉토리시스템과 문서유통시스템, 모바일메시지시스템, 정부암호이용시스템, 디지털원패스시스템 등도 복구됐다.

국무총리실 국정관리시스템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빅데이터 시스템, 기획재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등도 재개됐다.

정부는 나머지 시스템들에 대해서도 서비스가 재개될 때마다 네이버, 다음을 통해 공지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해 안내할 방침이다.

장애가 해소될 때까지 민원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합동 민원센터(110콜센터), 지역 민원센터(120콜센터 등), 민원 전담지원반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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