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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뚝섬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5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열린다.
'레이저 아트'와 수변무대부터 올림픽대교 북단을 거쳐 다시 수변무대로 돌아오는 '라이트 런', 예술가와 기업 대표, 과학자 등이 예술과 기술, 도시를 주제로 강연하는 '빛섬렉처' 행사가 열린다.
이중 빛섬렉쳐 행사만 10월과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10분까지 열리며, 다른 행사는 3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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