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예능→밴드…최현준의 끝없는 변신 “값진 도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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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예능→밴드…최현준의 끝없는 변신 “값진 도전 될 것”

스포츠동아 2025-09-29 10:3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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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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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현준이 글로벌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에 출사표를 던졌다.

Mnet 새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등 다양한 포지션의 개인 참가자들이 모여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 결성을 향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이 가운데 최현준은 키보드 파트에 도전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최현준은 소속사를 통해 “클래식 피아노를 취미로 치다가 점점 멀어졌는데 ‘스틸하트클럽’이 저에게 너무도 값진 도전이라고 생각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피아노 코드를 전문적으로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미숙하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패션계를 주름잡아온 최현준은 한국인 모델 최초로 ‘생 로랑’ 컬렉션 런웨이에 올라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 데스룸’에서 두뇌 플레이와 남다른 케미로 화제를 모으며 활동 반경을 넓히기도 했다.

런웨이와 예능을 넘나든 최현준은 이번에는 키보디스트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새로운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스틸하트클럽’은 10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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