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멕시코 출신 K팝 꿈나무 아이사가 스포츠예능을 통해 첫 모습을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SBS 스포츠 예능 ‘내일은 태권왕’에서는 출연자인 모델 제니의 절친으로 소개된 새 멤버 아이사의 모습이 비쳤다.
이날 아이사는 특유의 러블리 미모와 함께 멤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등 자연스러운 케미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주목도는 유튜브 클립 등 온라인 채널에서의 화제성으로도 연결되고 있다. “아이사 너무 귀엽다”, “아이사 덕분에 프로그램 알게 됐어요” 등 긍정적인 댓글들은 그를 향한 긍정적인 호응을 짐작케 한다.
이러한 아이사의 '내일은 태권왕' 출격은 프로그램 자체의 새로운 활력과 함께, K팝을 비롯한 국내 콘텐츠의 신선한 변곡점이 될 것을 기대케 한다.
‘내일은 태권왕’은 전국 각지 청소년 태권도 유망주들이 출연해 실력과 인성을 갖춘 ‘진정한 태권왕’을 향해 도전하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SBS 스포츠채널에서 방송된다.
한편 아이사는 만 16세 멕시코 출신 K팝 신예로, 올 하반기 데뷔를 준비중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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