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SK에너루트, 울산서 20MW 친환경 수소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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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SK에너루트, 울산서 20MW 친환경 수소발전소 준공

포인트경제 2025-09-29 09:5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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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전력 연간 16만 MWh 전략생산
26년 말, 후속 사업 순차 준공해 총 80MW 규모로

[포인트경제] 롯데SK에너루트가 29일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에서 2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인산형연료전지(PAFC) 기반의 수소전용 발전소로, 청정수소 도입 시 별도의 설비 변경 없이 연료 전환이 가능하다.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조감도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조감도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SK가스 윤병석 사장, 롯데SK에너루트 길호문·김용학 공동대표, 롯데케미칼 곽기섭 본부장, SK가스 김용범 본부장, 에어리퀴드코리아 김소미 부사장, 두산퓨얼셀 윤재동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는 연료전지 폐열을 재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한다. 롯데SK에너루트는 20MW 규모의 이번 발전소를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총 8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순차적으로 준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61만 MWh의 탄소 배출 없는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울산시 약 16만 가구(4인 기준)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사업은 SK가스 자회사와 롯데화학군이 공급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해 향후 20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울산시 세수 증가와 지역 내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도 발생해 지역 경제 상생 발전에 기여한다.

롯데SK에너루트는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를 포함한 후속 사업 건설을 위해 지난 9일 총 272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체결했다. 국민은행을 포함한 5개 금융기관이 참여했으며, 전액 선순위 대출 방식으로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실사 야간사진

롯데SK에너루트 김용학 공동대표는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해 관련 사업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호문 공동대표는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준공은 수소경제의 핵심 거점인 울산과 롯데SK에너루트가 탄소중립 실현을 향해 내딛은 발걸음”이라며 “청정수소 사업을 지속 확대해 국내 에너지 전환과 넷제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롯데SK에너루트는 수소를 이용한 발전사업과 수소 유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며, SK가스(45%), 롯데케미칼(45%), 에어리퀴드코리아(10%)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울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2026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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