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가상자산 시장이 단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코인 대부분이 하루 만에 상승하며 투자심리를 일부 되살렸다.
2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49분 기준, 비트코인은 11만2251달러(약 1억5300만원), 이더리움은 4142달러(약 565만원)으로 전일 대비 각각 2.37%, 3.08% 상승했으며 주간 대비 각각 2.64%, 7.01% 하락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여전히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는 1.00달러(약 1360원)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하루 거래량이 917억달러(약 125조원)에 달해 시장 내 유동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리플(XRP)은 2.86달러(약 3900원)로 전일 대비 2.03% 오르며 소폭 반등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3.66% 하락했다.
BNB는 993달러(약 136만원)로 전일 대비 2.51% 상승했다. 다만 일주일간 5.29% 하락해 1000달러를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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