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는 축구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설영우가 시즌 3호 도움을 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설영우는 29일(한국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5~2026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0라운드 라드니츠키와의 홈 경기에서 1-1이던 후반 51분 미르코 이바니치의 역전 결승골을 도와 즈베즈다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된 설영우가 오른쪽 지역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바니치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설영우는 이날까지 자신이 뛴 정규리그 6경기에서 도움만 3개를 기록 중이다.
개막 8연승을 달린 즈베즈다는 리그 선두(승점 24)를 굳건히 했다.
즈베즈다는 전반 21분 라드니츠키의 에스테르 소클레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설상가상 전반 44분에는 스트라이커 브루노 두아르테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설영우 등을 교체로 투입하며 반격에 나선 즈베즈다는 후반 45분 스테판 레코비치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설영우의 도움이 역전골로 이어지며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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