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최원정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용산역에서 탑승시위를 벌이는 중이다.
이에 따라 남영역에서 열차가 약 3분간 정차하는 등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전장연은 당초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예고했고, 50여명이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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