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로 미래형 디지털 매장으로 변화
실시간 원격 관리 솔루션 매직인포도 제공
삼성 사이니지 상반기 수량 기준 38.8% 역대 최대 점유율로 1위 달성
[포인트경제]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 토요타의 디지털 매장 구축을 위해 스마트 사이니지 2만3000대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등 40개국 1250개 토요타 전시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삼성전자가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위치한 '토요타(TOYOTA)' 매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삼성전자 제공
토요타는 리셉션, 차량 전시 공간, 상담 부스, 고객 라운지 등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중심으로 터치형 사이니지, LED 사이니지, 비디오월을 도입해 전시장을 미래형 디지털 매장으로 전환했다. 매장 방문 고객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자동차 사진, 광고,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매장 내 광고물의 시인성을 개선하고 인쇄물 교체 비용을 절감해 효율적인 전시장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토요타 전 지점 매장 디스플레이를 실시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매직인포(MagicINFO)’도 함께 제공했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디스플레이 사용이 없을 때 밝기 조절이나 전원 종료가 가능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가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위치한 '토요타(TOYOTA)' 매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북미, 중남미, 아시아 등 신규 오픈하는 토요타 매장에도 스마트 사이니지를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자동차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도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미시간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미국 기술 연구소(HATCI)의 디자인 센터에는 마이크로 LED ‘더 월’을 공급해 자동차 디자인 개발 및 설계에 활용하고 있다. 미국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 모터스의 디자인 스튜디오에도 ‘더 월’을 설치했다.
삼성전자가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위치한 '토요타(TOYOTA)' 매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자동차 전시장을 디지털화하는 글로벌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 디지털 사이니지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과 시장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위치한 '토요타(TOYOTA)' 매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삼성전자 제공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 세계 사이니지 시장은 2029년 12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수량 기준 38.8% 역대 최대 점유율로 1위를 달성하며 17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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