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조우진 ‘직장인들2’ 문 닫았다…시즌3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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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조우진 ‘직장인들2’ 문 닫았다…시즌3로 컴백

스포츠동아 2025-09-29 08:45: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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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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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직장인들’ 시즌2가 또 다시 성공했다.

‘직장인들’ 시즌2는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의 찐직장인들,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펼쳐지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8월 9일 공개 직후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출발했다. 공개 첫 주 대비 시청량 1,023% 급증,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주 연속 1위(김원훈, 출처: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며 ‘명불허전’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쿠팡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시즌 2 클립의 전체 조회수는 약 5000만 뷰에 달하며, 100만 뷰를 돌파한 클립만 20여 개 이상을 기록해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 2가 종료되기도 전에 시즌 3 제작이 빠르게 확정되며 ‘직장인들’은 쿠팡플레이 대표 인기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27일 공개된 ‘직장인들’ 에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77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 톱스타 지창욱이 등장했다.

DY기획으로부터 사업 아이템 및 차기작 제안 컨설팅을 받는 에피소드가 그려졌으며, 지창욱과 DY기획 직원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기싸움’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 미팅’은 DY기획의 사운이 걸린 중요한 자리. 직원들은 성과를 만들어야 했고, 지창욱은 카리스마 넘치는 클라이언트로 등장해 즉석 라이브 방송 요청, 추억의 놀이, 상황극 연기 등 직원들의 짓궂은 애드리브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선을 넘는 순간에는 클라이언트로서 제동을 걸고,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팩폭까지 서슴지 않는 ‘밀당 마스터’로 활약하며 지창욱은 시즌 2의 피날레를 완벽하게 쏘아 올렸다.

또 이날 배우 조우진이 ‘이수지 전남편‘으로 깜짝 등장해 코미디 장인들이 즉석에서 빚어내는 애드리브의 매운맛을 톡톡히 경험했다.

이수지와 재결합을 원하는 조우진이 ‘현남친’을 색출하는 과정에서 현봉식은 “저 남자가 내 사람이다. 저 사람이 내 남자다. 왜 말을 못 하냐고!”라며 인기 드라마 속 명대사 패러디로 ‘도파민 파티’를 오픈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베테랑 연기파 배우’ 조우진은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존경스러웠다“라는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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