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전산 서비스, 9개 추가 복구…총 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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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전산 서비스, 9개 추가 복구…총 39개

경기일보 2025-09-29 07:21: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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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위해 소방,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위해 소방,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전산 행정서비스 647개 중 복구된 서비스가 39개로 늘었다. 27일 오후 6시 불이 진화된 지 30시간 만으로 복구율 6%다.

 

행정안전부는 29일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 중 소방청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과 행안부 전자문서 진본확인시스템 등 9개를 추가로 복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복구된 9개 시스템은 ▲소방청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경찰문자서비스 제외)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부분 복구) ▲환경부 온실가스 인벤토리 ▲행안부 디지털원패스시스템 ▲행안부 전자문서진본확인시스템 ▲관세청 빅데이터 포털(대민) ▲관세청 빅데이터 포털(내부행정) ▲과기정통부 인터넷 FC 영업지원 ▲복지부 UniMOHW(유니모) 포털 등이다.

 

행안부는 “국민 안전과 재산,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스템을 최우선으로, 시스템 중요도 등 등급제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고 시스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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