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탁류' 줄거리 및 출연진 등 관련 정보 총정리 (+몇부작, 등장인물, 방송시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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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탁류' 줄거리 및 출연진 등 관련 정보 총정리 (+몇부작, 등장인물, 방송시간, 후기)

살구뉴스 2025-09-29 00:49:42 신고

3줄요약

 

디즈니+ 디즈니+

디즈니+ 최초의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가 9월 26일 금요일 드디어 베일을 벗고 1~3회를 공개했습니다. 공개 직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는 3회 예고 스틸이 함께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줄거리: 혼탁한 세상 속, 운명을 개척하는 자들

디즈니+ 디즈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집결하는 경강(京江)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극 액션 드라마입니다. 권력과 야망이 얽힌 혼탁한 세상에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인물들의 치열한 운명 개척기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3회에서는 왈패 장시율(로운)과 신임 종사관 정천(박서함)의 과거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무관이 되길 꿈꿨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좌절을 맛본 시율의 비밀, 그리고 목숨을 걸고 그를 구하려 뛰어드는 정천의 모습은 이들의 깊은 서사를 예고합니다.

 

출연진 & 등장인물

MBC MBC
  • 신예은 (최은 역): 조선 최대 상단을 꿈꾸는 ‘최씨 상단’의 막내딸로, 전통적인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진취적인 인물.
  • 로운(장시율 역) : 마포나루에 흘러든 왈패. 숨겨진 과거와 비밀을 가진 인물.
  • 박서함(정천 역) : 신임 종사관이자 시율의 친구 같은 존재. 불의 속에서도 의리를 지키려는 인물.

이 외에도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각자의 욕망과 신념이 충돌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

디즈니+ 디즈니+

신예은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경우의 수’ 등 현대극은 물론, ‘3인칭 복수’,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스릴러와 사극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더 글로리’, ‘정년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평단과 대중 모두의 호평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창민 감독과의 첫 만남, 기대되는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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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추창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탁월한 연출력의 추창민 감독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신예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역시 관전 포인트입니다.

 

한편, ‘탁류’는 이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신예은 역시 부산 현장을 찾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관객과 소통했고, ‘탁류’를 직접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방영 정보

디즈니+ 디즈니+

‘탁류’는 9월 26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두 편씩 업데이트되며 총 9부작으로 구성됩니다. 출연진에는 신예은, 로운, 박서함, 박지환 등이 함께해 풍성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또한 OTT 플랫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입니다.

 

관전 포인트 & 초기 후기

디즈니+ 디즈니+
  • 첫 공개부터 몰입감 : 액션과 서스펜스가 조화를 이루며 기존 사극과 차별화된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반응.
  • 연기 케미스트리 : 로운과 박서함의 브로맨스가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보여줬다는 평가.
  • 영상미와 연출 : 디즈니+ 오리지널답게 웅장하고 세련된 영상미가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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