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박신혜가 과감한 숏컷 변신으로 한층 어려진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짧게 자른 단발 숏컷으로 동안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얼굴 윤곽이 또렷하게 살아났으며, 자연스럽게 넘긴 앞머리 스타일링이 시원하고 세련된 인상을 더했다.
은은한 볼륨을 살린 이번 헤어스타일은 도시적인 세련미를 자아내는 동시에 박신혜 특유의 청순한 매력과 조화를 이루며 '청순미와 세련미'라는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긴 머리 시절과는 또 다른 발랄함으로, 30대 젊은 엄마로서의 활기찬 매력까지 드러냈다.
팬들은 "숏컷도 찰떡이다", "아기 엄마 맞아? 더 어려졌다", "리즈 갱신 그 자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팬들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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