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최초 공인 후 5년만에 평가…다음 달 중 결과 발표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난 25∼26일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본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2020년 국제안전도시 최초 공인 이후 5년간 시가 추진한 안전 정책 성과를 검증받는 자리였다.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주관으로 열린 실사에는 일본, 스웨덴, 중국 전문가들이 화상으로 참여해 총괄 보고, 손상 감시체계, 교통안전, 자살 예방, 노인 낙상 예방, 범죄·폭력 예방, 우수 사례 등 7개 분야를 점검했다.
심사위원단은 교통사고 예방시설 확충, 여성·아동 안심 환경 조성, 노인 낙상 예방, 다문화 가정 대상 다국어 안전 홍보 등 생활 밀착형 정책과 주민 참여 기반의 안전 문화 확산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주민 참여를 통한 안전 문화 정착을 김해시만의 강점으로 꼽았다.
본 실사 결과는 다음 달 중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재공인이 확정되면 시는 오는 11월 13일 선포식을 열고 시민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5년간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보완할 과제를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김해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모범 안전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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