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여수] 반진혁 기자 | 김종민 감독이 육서영 봉쇄 실패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오후 1시 30분 여수진남체육관에서 치러진 IBK기업은행과의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1-3(25-20, 22-25, 15-25, 23-25)으로 패배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컵대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당므을 기약해야 했다.
김종민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준비 많이 했지만, 어려운 상황도 있었다. 최선 다한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IBK기업은행에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박수를 보냈다.
김종민 감독은 경기 전 “공격력을 떨어트리는 것이 관건이다. 집중 마크할 것이다”며 우승을 위해서는 IBK기업은행 핵심 육서영을 봉쇄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초반 집중 마크하면서 공격력을 떨어트렸지만, 끝내 당해내지 못했다. 육서영은 22점을 뽑아내면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종민 감독은 “집중 마크가 초반은 통했지만, 쉽지 않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끝으로 “준비가 더 필요한 것 같다. 체력 집중력이 떨어져 보인다. 보강해야 한다”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보완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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