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하천·양천 재해 복구에 4천800억 원 조기 투입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도는 호우 피해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방하천 재해 예방사업 설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중 대규모 하천 정비 사업 발주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실시설계를 마친 거제 수월천, 창원 진전천, 김해 조만강 등 20개 지방하천에 총사업비 4천2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본 양천(합천, 산청, 의령) 재해 복구 사업은 내년 2월까지 약 600억원 규모로 발주할 계획이다.
재해 예방은 물론 지역 건설업체 참여로 건설 경기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내년 신규 설계 대상은 고성천을 비롯한 16개 지방하천으로, 설계비 180억원을 들여 3천2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현재 도내에서 추진 중인 지방하천 재해 예방사업은 총 81지구, 사업비 1조8천400억원 규모에 달한다.
lj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