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 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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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 기원제 개최

경기일보 2025-09-28 14:07: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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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을 기원하며 헌주하고 있다. 손지영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을 기원하며 헌주하고 있다. 손지영기자

 

포천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 구제역 등 주요 전염병 확산을 사전에 막기 위한 방역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시장과 축산단체협의회,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모여 동절기 방역 지침과 예방 대책을 공유했다.

 

시는 가축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축산 농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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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제에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시의회 의장, 시의원과 축산단체 대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손지영기자

 

기원제에는 백영현 시장과 임종훈 시의회 의장, 조진숙·서과석·안애경 시의원을 비롯해 축산단체 대표, 포천시농업재단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희동 한국낙농경영인회장이 축문을 낭독하며 무사고를 기원했다.

 

안한진 축산단체협의회장은 “지난해 큰 피해 없이 넘어간 것처럼 올해도 합심해 가축질병을 막아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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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이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 기원제에서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히고 있다. 손지영기자

 

임종훈 시의회 의장은 “영중면에 건립 중인 소독시설을 중심으로 방역망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며 “축산농가 피해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시장은 “올해 한우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축산단체와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축제는 전 국민에게 포천 축산을 알리는 기회인 만큼 방역을 철저히 해 올겨울도 안전하게 넘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축사 소독 지원과 방역물품 공급을 강화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축산 환경을조성하기 위해 방역망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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