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최근 덴마크 등 유럽 각국에서 속출한 드론 출몰 사태에 대응해 발트해 전력을 강화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나토는 이날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발트해 지역에 새로운 다영역 자산을 투입해 훨씬 더 강화된 경계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방공 호위함 최소 1척과 정보·감시·정찰(ISR) 자산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발트해 연안국인 덴마크 내 군사시설과 주요 공항 주변 등 여러 곳에서 수상한 드론 활동이 포착되자, 나토가 이러한 위험을 탐지하고 해상에서 이를 요격하는 능력을 높인 겁니다.
지난 10일 러시아 드론 약 19대가 폴란드 영공을 침범한 것을 시작으로 덴마크, 노르웨이, 리투아니아, 핀란드 등 유럽 곳곳에서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드론이 잇따라 출몰해 러시아발 드론 공포가 번지고 있습니다.
드론 출몰 사건의 배후로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를 지목하지만 정작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나토 간 전쟁 명분을 만들기 위해 공작을 꾸미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다영
영상: 로이터·유튜브 나토·프랑스 국방부·프랑스 해군·덴마크군·X @UAPReportingCnt·@UAPWatchers·@chjkfddd20703·@divkjafs·@Lkz06332802·@JanoJano1977·@RT_com·@pa_l0_·@darkjournalist·@PStyle0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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