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평택시펜싱협회가 전북 익산과의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2026년 9월 전국 펜싱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권을 따냈다. ‘펜싱계의 올림픽 티켓 전쟁’이라 불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은 국내 선수들에게 국제무대 진출의 관문으로, 평택이 경기 남부를 넘어 대한민국 펜싱의 심장부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윤 평택시펜싱협회 회장은 “이번 성과는 평택 시민과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빚어낸 기적”이라며, “펜싱은 더 이상 일부의 전유물이 아니라 평택이 세계로 뻗어가는 희망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유소년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은 이미 유소년 펜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이지원·홍승범·서주혁·김서율 등 차세대 유망주들이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김대영·김병희 감독의 지도와 유지혜 부회장의 헌신적 리더십이 성장의 토대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수천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해 숙박·교통·외식 등 지역경제에 수백억 원대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 관계자는 “평택이 단순한 개최지를 넘어 스포츠 메가 이벤트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문화·경제 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다층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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