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오성애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날 하남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육군 제3879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과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광주하남 교육가족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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